참존의 새로운 대표로 이영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영인 신임 대표는 일본 지사장으로 근무하며 2011년 법인장으로 선임됐다. 이후 홈쇼핑사 QVC의 일본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지난 6월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HIMEI’를 론칭했다.
참존 관계자는 “이영인 신임 대표는 제품 개발과 국내·해외 영업, 마케팅 실무를 진두지휘하며 매진 신화를 이어왔다”며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실적으로 증명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참존은 이영인, 지한준 공동대표와 더불어 삼성 그룹 출신 임원으로 지난해 참존 국내 사업 총괄로 영입돼 흑자 전환을 이끌었던 안기경 사장 등 전문 경영진을 중심으로 조직과 브랜드를 재정비했다. 이 대표는 오늘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한편 ‘청개구리 광고’로 알려진 참존은 2000년대 로드숍 등에 밀려 침체됐으나 지난해 흑자로 전환되며 중국과 일본 등 글로벌 브랜드를 론칭하고 다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이영인 신임 대표는 일본 지사장으로 근무하며 2011년 법인장으로 선임됐다. 이후 홈쇼핑사 QVC의 일본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지난 6월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HIMEI’를 론칭했다.
참존 관계자는 “이영인 신임 대표는 제품 개발과 국내·해외 영업, 마케팅 실무를 진두지휘하며 매진 신화를 이어왔다”며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실적으로 증명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참존은 이영인, 지한준 공동대표와 더불어 삼성 그룹 출신 임원으로 지난해 참존 국내 사업 총괄로 영입돼 흑자 전환을 이끌었던 안기경 사장 등 전문 경영진을 중심으로 조직과 브랜드를 재정비했다. 이 대표는 오늘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한편 ‘청개구리 광고’로 알려진 참존은 2000년대 로드숍 등에 밀려 침체됐으나 지난해 흑자로 전환되며 중국과 일본 등 글로벌 브랜드를 론칭하고 다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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