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방글라데시와 항만개발 협력 논의

문성혁 해수부 장관, 방글라데시와 항만개발 협력 논의

입력 2019-08-29 15:56
수정 2019-08-29 15: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9일 낮 12시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칼리드 마흐무드 쵸두리 방글라데시 해운부 장관을 만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양국은 지속적인 항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4월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항만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맺은 바 있다. 이번 회담은 양국 간 항만개발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방글라데시 항만 인프라 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 진출을 지원하고자 우리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