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일루미스테이트’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인 부천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일반분양 물량 전체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는 게 분양사 측의 설명.
단지가 들어서는 계수·범박지구는 옥길지구(7635가구 예정)와 서울 항동지구(4827가구 예정)가 인접해 있으며, 그 중심에 위치한 일루미스테이트까지 입주를 마치면 총 1만 6000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완성된다.
단지는 약 200m 거리에 서해안로가 자리 잡고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면 서울 구로구까지 약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4단지 내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는 것을 비롯해 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범박초, 범박중(2021년 예정), 범박고가 있다. 걸어서 10분대 거리에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오는 9월 들어설 예정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9-07-30 3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