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시편 통해 보는 인생의 희로애락

[신간] 시편 통해 보는 인생의 희로애락

입력 2019-02-27 16:58
수정 2019-03-04 14: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우리가 부르는 삶의 노래(정성진 지음, 예영커뮤니케이션 펴냄)

시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르던 신령한 노래이자 찬송이다. 전체 150편으로 구성된 시편은 신앙의 모든 측면에 관한 시와 노래를 담고 있다. 찬양, 감사, 좌절, 희망, 탄원, 환희, 심지어 적에 대한 복수도 있다. 이 책은 은혜, 감사, 고난, 회복 그리고 소망이라는 다섯 개의 큰 틀로 각각에 해당하는 시편 말씀을 저자가 2017년에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전한 설교에서 선별해 정리했다. 저자는 책에서 우리의 현재 처지가 어떠하든지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늘 하나님께 진정한 노래(찬송)를 올려드릴 것을 힘있게 말하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9-02-28 34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