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태원서 美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와 ‘더 프레임’ 현대미술 전시

삼성전자, 이태원서 美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와 ‘더 프레임’ 현대미술 전시

강윤혁 기자
강윤혁 기자
입력 2024-08-23 11:26
수정 2024-08-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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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9월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서 열려
더 프레임 활용한 10m 길이 아트 월 조성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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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들이 <바자 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에서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한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델들이 <바자 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에서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한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미국의 여성 패션잡지인 ‘하퍼스 바자’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한 현대미술 작품 전시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 용산구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 전(展): 언더/스탠드 위드 삼성 더 프레임’ 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방식의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접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시장에는 더 프레임으로 이뤄진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조성해 현대미술 예술가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의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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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들이 &lt;바자 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gt;에서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델들이 <바자 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에서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또 관람객이 직접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전시 기간에는 더 프레임 아트 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해 한정판 협업 굿즈를 증정한다.

지난 6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최대 규모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 인 바젤 2024’에서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된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우고 별도 판매하는 전용 베젤을 부착해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자들은 삼성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 2500여점을 집안에 전시할 수 있다. 특히 빛 반사가 적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삼성 Neo QLED 8K를 활용한 작가 인터뷰와 영상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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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들이 &lt;바자 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gt;에서 작가 인터뷰와 작품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이 담긴 Neo QLED 8K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델들이 <바자 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에서 작가 인터뷰와 작품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이 담긴 Neo QLED 8K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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