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늘 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설 선물 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사전예약 기간을 지난해 설보다 나흘 앞당겼는데, 해마다 사전예약 판매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실제 롯데마트에 따르면 2019년 39.7%였던 설 선물 세트 사전예약 매출 비중은 올해 51.9%까지 늘었다. 롯데마트는 내년 설에도 이런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다음 달 19일까지 신선과 가공, 생활용품 등 364개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전 예약 기간 엘포인트 회원과 행사 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정 카드 구매 시 금액 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과거 사전 예약판매는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량 구매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일반 고객들도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기간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전 예약 기간 엘포인트 회원과 행사 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정 카드 구매 시 금액 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과거 사전 예약판매는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량 구매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는 일반 고객들도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기간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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