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11일 경북 상주시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 3600팩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하고, 모금회는 이를 상주시 상주보육원과 24개 읍면동에 있는 다문화센터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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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북 상주시 상주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재훈(오른쪽)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과 강영석 상주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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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북 상주시 상주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재훈(오른쪽)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과 강영석 상주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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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