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개발그룹 정혜순 상무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에서 갤럭시 폴드(왼쪽)와 가로 축으로 접히는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폼팩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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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55.7% 감소했지만 전분기에 비해서는 17.9% 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62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8% 감소했으며, 2분기에 비해서는 10.47% 증가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인 영업이익률은 12.5%로 작년 3분기(26.8%)의 절반 미만으로 떨어졌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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