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방산계열사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2017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 신현우 한화테크윈·한화디펜스 대표이사,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충원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한편 ㈜한화는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7년째 현충원 참배 등 애국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임직원들이 애국시무식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한편 ㈜한화는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7년째 현충원 참배 등 애국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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