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전등록하게 만들다니” ? 모바일게임 ‘마음의소리’ 사전등록 50만명 돌파

“날 사전등록하게 만들다니” ? 모바일게임 ‘마음의소리’ 사전등록 50만명 돌파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16-03-23 11:18
수정 2016-03-23 11: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오는 4월 정식 출시되는 모바일게임 ‘마음의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의 사전 등록자가 50만명을 넘어섰다.

 ‘마음의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은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소리’를 원작으로 디디디게임이 개발, 네어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횡스크롤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치킨을 좋아하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략해 조석과 애봉이가 운영하는 통닭집이 위기에 처하게 되고, 통닭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석과 친구들이 외계인과 대결을 펼친다는 코믹한 컨셉을 담고 있다.

게임에는 조석, 애봉이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 40여 종이 모두 등장한다. 조석 작가가 직접 일러스트에 참여하고 게임 속 만화와 영상을 감수하는 등 원작을 충실히 구현하고 있다고 네오위즈는 설명했다.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사전등록을 신청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커플티를 입은 조석·애봉이 캐릭터 2종을 지급하고 사전등록자 수가 일정 수에 도달할 때마다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희귀 아이템, 캐시아이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