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수 국세청장은 19일 “경제주체들이 활기를 찾고 자발적인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이 튼튼해지는 선순환 사이클을 확고히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임 청장은 이날 최경환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 관서장회의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올해 세수여건도 지난해와 같이 매우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면서 ‘성실신고 지원’에 세정역량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발적인 성실신고가 세수의 절대적인 기반이 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성실납세 과정에서 국민의 불편이 없어야 한다”면서 “국민이 편리하고 기분 좋게 세금을 낼 수 있도록 신고 전 단계부터 세심하게 도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납세자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는 행정편의적 관행을 하나하나 찾아 혁파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조직체계가 성공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주인의식으로 무장한 2만여 직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한데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임 청장은 이날 최경환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 관서장회의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올해 세수여건도 지난해와 같이 매우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면서 ‘성실신고 지원’에 세정역량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발적인 성실신고가 세수의 절대적인 기반이 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성실납세 과정에서 국민의 불편이 없어야 한다”면서 “국민이 편리하고 기분 좋게 세금을 낼 수 있도록 신고 전 단계부터 세심하게 도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납세자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는 행정편의적 관행을 하나하나 찾아 혁파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조직체계가 성공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주인의식으로 무장한 2만여 직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한데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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