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 사업구조 재편으로 위기 극복”

“획기적 사업구조 재편으로 위기 극복”

입력 2014-10-30 00:00
수정 2014-10-30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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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EO 30여명 성장방안 논의… 총수 장기부재 따른 대책 강구

SK그룹 최고 경영자(CEO)들이 총수 장기 부재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하려면 사업구조를 재편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SK그룹은 28∼29일 이틀간 경기 용인시 SK아카데미에서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CEO세미나’를 열고 위기극복 및 지속적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CEO들은 현재 그룹의 위기 상황이 단순한 업황 부진을 넘어 총수의 장기 부재에 따른 기업가치 창출이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근본적인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발굴, 재무구조 개선 등 새로운 기업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적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뤘다. 이들은 강력한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이 같은 과제를 해결하자고 결의했다.

SK 측은 “2012년 인수한 반도체를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혁신, 위기극복에 나섰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룹 및 각 관계사 차원에서 획기적인 사업구조 변화를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은 또 정부 주도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창조경제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창조경제혁신추진단’을 만들기로 했다. 추진단에는 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에너지 등의 역량을 총결집시킬 계획이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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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4-10-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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