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8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와 1년간 홍보대사 위촉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1년간 박지성 선수 본인과 부모에게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톱 클라스를 무상 제공한다.
아시아나는 전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국가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박지성 선수를 6년째 홍보대사로 위촉해 공식후원을 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박지성 외에도 PGA에서 활약 중인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노승열 선수 등에게도 항공권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나는 전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국가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박지성 선수를 6년째 홍보대사로 위촉해 공식후원을 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박지성 외에도 PGA에서 활약 중인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노승열 선수 등에게도 항공권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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