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8일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 등 96만명에게 올해 상반기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고지서를 발송하고 오는 30일까지 내도록 안내했다.
대상자는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와 종합과세되는 비거주자이며,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되는 소득만 있거나, 중간예납세액이 20만원 미만인 납세자는 중간예납에서 제외된다. 중간예납세액은 분납도 가능한데 세액이 1000만∼2000만원인 경우 1000만원 초과 금액, 세액이 2000만원 초과일 때는 50% 이하의 금액을 별도의 신청 없이 내년 1월 말까지 나누어 낼 수 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대상자는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와 종합과세되는 비거주자이며,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되는 소득만 있거나, 중간예납세액이 20만원 미만인 납세자는 중간예납에서 제외된다. 중간예납세액은 분납도 가능한데 세액이 1000만∼2000만원인 경우 1000만원 초과 금액, 세액이 2000만원 초과일 때는 50% 이하의 금액을 별도의 신청 없이 내년 1월 말까지 나누어 낼 수 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2011-11-09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