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홍보 쇼핑 사이트 ‘ePR몰’ 등장했다

온·오프 홍보 쇼핑 사이트 ‘ePR몰’ 등장했다

입력 2011-05-31 00:00
수정 2011-05-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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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오프 홍보 상품들을 쇼핑하듯이 골라 홍보에 이용할 수 있는 ePR몰(www.eprmall.com)이 31일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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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R몰’ 홈페이지.
‘ePR몰’ 홈페이지.


 이 사이트는 신문과 방송, 인터넷을 활용한 홍보 상품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활용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 상품을 제공한다. ePR몰은 온라인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에 소속된 100여 개의 인터넷 언론사와 대행 계약을 맺은 상태다. ePR몰 측은 “주요 인터넷 언론사를 통해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서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ePR몰의 장점은 고객이 찾는 홍보 상품을 적정 가격에 미리 제작해 놓아 경제적이면서도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틈새 홍보 상품들도 있다. 외국어 홍보 서비스는 해외 홍보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보도자료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해 외국인이 많이 찾는 외국어 사이트에 서비스해 준다. 서울 시내에 있는 전광판도 홍보 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 모바일, 아이패드 등 다양한 미디어를 오가며 홍보하는 크로스미디어 홍보, 증권사들의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활용한 홍보도 가능하다.

 ePR몰 관계자는 “앞으로 뉴미디어 트렌드에 맞는 홍보 상품을 대거 늘려 홍보에 관한 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269-4105.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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