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디저트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크리스마스 디저트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입력 2010-12-10 00:00
수정 2010-12-10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방용품 기업 타파웨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에서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파티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요리 도우미를 출시한다. ‘크루아상 메이커(반죽틀·위)’와 ‘스피디 셰프(휘핑기·아래)’ 2종으로 크루아상, 머랭 쿠키, 케이크 등을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이미지 확대
크루아상 메이커(3만 5000원)는 크루아상, 피자, 카나페 등 모양을 내기 어려운 음식이나 디저트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반죽 틀. 반죽된 재료를 틀에 펼쳐 밀대나 롤러로 밀어준 후 하나씩 떼어 내 돌돌 말아 오븐에 구우면 제과점에서만 사 먹던 근사한 크루아상이 완성된다.

스피디 셰프(6만 8000원)는 모터 없이 손쉽고 빠르게 재료를 섞어 주는 휘핑기. 전동 휘핑기에 비해 가볍고 간편하다. 크림, 계란 등의 재료를 넣고 손잡이를 돌리면 6개의 휘핑 날개가 빠르게 돌아가면서 재료를 섞어 준다. 우유, 가루나 액상 타입의 휘핑 크림을 넣고 스피디 셰프를 돌리면 거품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 미숫가루, 선식, 밀크셰이크 등의 음료, 마요네즈를 만들 때도 편리하다.

두 제품 모두 타파웨어 인터넷 쇼핑몰(www.tupperware.kr)과 전국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27일까지 30~40% 할인 행사를 벌인다. 이 가을 이용하면 ‘스피디 셰프’는 4만 800원에, 크루아상 메이커는 2만 4500원에 살 수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0-12-1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