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푸르덴셜투자증권과 푸르덴셜자산운용에 대한 인수를 최종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증권은 이날 미국 푸르덴셜금융에 인수대금 3400억원을 지급했다.
한화증권은 자료를 내고 “이번 인수를 통해 한화증권이 취약했던 전국 지점망을 확보하고 푸르덴셜투자증권의 강점인 영업인력과 채널 등으로 고객 자산관리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급변하는 자본시장의 변화에 맞춰 대형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한화증권은 자료를 내고 “이번 인수를 통해 한화증권이 취약했던 전국 지점망을 확보하고 푸르덴셜투자증권의 강점인 영업인력과 채널 등으로 고객 자산관리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급변하는 자본시장의 변화에 맞춰 대형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2010-06-02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