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반느의 라빈 경기장에서 열린 2021~21시즌 프랑스컵 32강 반느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음바페는 후반에만 3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연말 휴식기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메시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PSG는 전반 28분 프레스넬 킴펨베의 선제골로 앞서나갔고, 후반 14분과 26분, 31분에 음바페가 연속 골잔치를 벌였다.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음바페는 득점을 18골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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