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식 10분 전 탈락 통보 웬말이냐”…올림픽 좌절된 스키 선수들 시위

“결단식 10분 전 탈락 통보 웬말이냐”…올림픽 좌절된 스키 선수들 시위

입력 2018-02-04 17:52
수정 2018-02-04 18: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결단식 10분 전 탈락 통보 웬말이냐”… 올림픽 좌절된 스키 선수들 시위
“결단식 10분 전 탈락 통보 웬말이냐”… 올림픽 좌절된 스키 선수들 시위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출전이 좌절된 선수와 가족들이 4일 강원 평창군 횡계리 송천교 사거리에서 출전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선수 5명은 결단식 10분 전에야 올림픽 대표 탈락 소식을 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평창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출전이 좌절된 선수와 가족들이 4일 강원 평창군 횡계리 송천교 사거리에서 출전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선수 5명은 결단식 10분 전에야 올림픽 대표 탈락 소식을 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평창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8-02-0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