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경기 시작과 함께 터진 선제골에 환호하고 있다. 2018.8.19 연합뉴스
1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D조 마지막 3차전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이 1-0으로 승리했다. 베트남 대표팀은 파키스탄, 네팔에 이어 일본까지 꺾으며 3전 전승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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