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747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계 1위 저스틴 로즈도 사용하고 있다. “보다 나아지기 위해서 혼마골프를 선택했다”고 말했던 로즈는 클럽을 바꾼 이후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며 TW747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우수성을 증명했다.
신제품 TW747에 탑재된 ‘리얼 디스턴스’ 기술은 고품질 샤프트의 중심을 비틀지 않고 헤드 페이스의 오차를 정교하게 조정할 수 있어 골퍼의 힘이 손실 없이 정확하게 볼에 전달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인 클럽들이 헤드와 샤프트를 분리한 후 샤프트를 회전시켜 로프트를 바꾸면 샤프트의 스파인도 움직이게 된다. 그러나 TW747은 클럽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방향성, 비거리, 심지어 타구감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샤프트의 스파인 위치는 고정된 상태로 로프트 각과 라이 각 및 페이스 앵글의 조절이 가능하다.
현재 혼마골프는 20명의 신제품 고객 체험단을 운영 중이다. 체험단은 1대1 컨설팅을 거쳐 개인에게 맞는 피팅을 통해 클럽이 제공됐다. 고객이 클럽의 스펙 변경을 원할 경우 최대한 요구 사항을 맞출 수 있도록 후속 지원까지 준비했다. 혼마골프 한국 지점장 스즈키 다카히로는 “고객 체험단을 통해 TW747의 기술력을 검증하는 한편 고객들의 신뢰를 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2) 2140-1825.
2019-03-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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