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소연은 최종합계 21언더파로 267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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