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는 세계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할 국가별 랭킹 상위 8개국을 발표했다. 오는 7월21일 미국 시카고 메리트 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 참가국은 각국의 상위 4명의 개인별 순위 합산으로 결정된다. 한국은 세계랭킹 2위 박인비, 5위 김세영, 6위 장하나, 8위 전인지의 순위를 합산해 톱시드를 받았다. 미국, 일본, 대만, 태국, 잉글랜드, 중국, 호주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2016-04-0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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