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7번홀에서 전인지가 티샷을 하고 있다. 전인지는 이날 8언더파 208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이로써 전인지는 한, 미, 일 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모두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제공.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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