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최운정(Chella Choi)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 골프장(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9번홀에서 티샷한 뒤 날아가는 볼을 지켜보고 있다. 최운정은 이날 이븐파 71타로 공동 6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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