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길로이, US 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버팅에 실패한 뒤 리액션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인 US오픈 마지막 날 기량을 되살렸다.
맥길로이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베이 골프장(파70.75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10번홀까지 마친 상황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았다.
중간합계 이븐파까지 스코어를 줄였다. 오전 7시 현재 공동 7위다. 4언더파 공동선두 그룹과 4타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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