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이번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 IB스포츠는 박인비가 컨디션 조절과 일정 조율을 위해 15일부터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 막을 내린 노스텍사스 슛아웃에서 공동 14위(5언더파 279타)에 오른 박인비는 지난주 LPGA 투어 대회가 없어 휴식을 취한 데 이어 한 주 더 쉬어가기로 했다.
박인비는 이날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9.98점으로 57주째 1위를 지켰으나,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9.63점)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단순히 컨디션 조절차 대회에 불참한 만큼 박인비는 22일부터 앨라배마 모빌에서 열리는 에어버스 LPGA 클래식부터는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연합뉴스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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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 IB스포츠는 박인비가 컨디션 조절과 일정 조율을 위해 15일부터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 막을 내린 노스텍사스 슛아웃에서 공동 14위(5언더파 279타)에 오른 박인비는 지난주 LPGA 투어 대회가 없어 휴식을 취한 데 이어 한 주 더 쉬어가기로 했다.
박인비는 이날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9.98점으로 57주째 1위를 지켰으나,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9.63점)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단순히 컨디션 조절차 대회에 불참한 만큼 박인비는 22일부터 앨라배마 모빌에서 열리는 에어버스 LPGA 클래식부터는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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