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미셸 위(25·나이키 골프)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24위에 올랐다. 유선영(28·JDX), 김인경(28·하나금융그룹) 등과 공동 24위다. 그러나 미셸 위의 일거수 일투족에는 카메라 맨이 붙는다. 그만큼 ‘사진발’이 좋기 때문이다. 183㎝의 늘씬한 키에 호쾌한 장타, ‘ㄱ’ 자형 퍼팅 등에다 갤러리들의 호응까지 커 카메라 맨의 구미에 딱 맞는다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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