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신임 감독 취임식…이창원 대표 “프런트는 지원만”
“위기가 기회입니다.”
부산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이종운 롯데 신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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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선수들과 소통하는 감독이 되겠다”며 ‘기본과 경쟁’을 키워드로 꼽았다. 그는 “야구에도 기본이 있다. 인격과 예의는 필수”라며 “팬에게 감사하고 팀을 우선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주전, 비주전의 경계를 최소화하고 경쟁으로 선수들에게 자극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창원 신임 대표도 이날 취임식을 하고 “팬들께 큰 상심을 안겼다. 전 임직원과 선수단은 깊이 사죄하고 용서를 빈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프런트는 현장 지원에만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선수단의 단체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았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2014-11-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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