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헤켄이 올해 최고의 피칭을 했다. 좌타자에게는 커브, 우타자에게는 바깥쪽 공을 잘 던졌다. 박병호의 존재로 승리한 것 같다. 박병호로 인해 폭투가 나왔고 출루를 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마지막 찬스에서 움직이면서 압박을 준 것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김지수는 안타 한 방으로 올해 연봉 값을 다했다. 여전히 내가 최고로 믿는 카드는 손승락이다. 3차전 선발은 오재영이다.
2013-10-1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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