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이모저모] 토바 체조 부상 투혼… 獨결선행

[리우 이모저모] 토바 체조 부상 투혼… 獨결선행

입력 2016-08-08 22:32
수정 2016-08-0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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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체조 선수 안드레아스 토바(24)가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에도 7일(현지시간) 안마 경기에 출전해 독일이 단체전 결선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마루운동 경기 도중 착지를 잘못해 큰 부상을 입은 그는 안마 경기에서 14.23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독일은 스위스를 1.256 차이로 물리치고 8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2016-08-0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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