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등으로 입수’…런던올림픽 최악의 다이빙 선수 화제

‘깔끔하게 등으로 입수’…런던올림픽 최악의 다이빙 선수 화제

입력 2012-08-07 00:00
수정 2012-08-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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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런던올림픽에서 등으로 입수한 다이빙 선수가 화제다.

 


BBC 등 외신들은 6일(현지시각) 독일의 스테판 펙(22) 선수가 경기 도중 실수를 해 등으로 수영 물위에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슈테판 펙은 이날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3m 스프링보드 경기 두 번째 도전에서 도약 후 3회전을 시도하다 공중 회전 중 균형을 잃었다. 슈테판 펙은 심사위원들로부터 0점을 받았고, ‘최악의 다이빙’이라는 오점을 남겼다.

 호주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독창적 자세에도 불구하고 펙은 0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이 경기 영상은 유튜브 등에 공개돼 전세계 네티즌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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