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과 비긴 멕시코 축구대표팀이 한국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멕시코의 루이스 페르난도 테나 감독은 한국과 0-0으로 비긴 뒤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했다. 한국은 상대하기 매우 어려운 팀이었다”고 말했다고 멕시코 일간 엘 에코노미스타가 27일 보도했다.
그는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비겼지만 “결코 나쁜 결과가 아니다”라며 한국과의 무승부에 만족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전에서 좋은 몸놀림을 보여준 멕시코의 ‘주포’ 마르코 파비안도 “우리가 이기지 못한 것은 상대팀이 빠르고 강해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한국 선수들의 플레이를 높게 평가했다.
연합뉴스
멕시코의 루이스 페르난도 테나 감독은 한국과 0-0으로 비긴 뒤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했다. 한국은 상대하기 매우 어려운 팀이었다”고 말했다고 멕시코 일간 엘 에코노미스타가 27일 보도했다.
그는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비겼지만 “결코 나쁜 결과가 아니다”라며 한국과의 무승부에 만족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전에서 좋은 몸놀림을 보여준 멕시코의 ‘주포’ 마르코 파비안도 “우리가 이기지 못한 것은 상대팀이 빠르고 강해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한국 선수들의 플레이를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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