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자필 편지, “16년간의 쇼트트랙 인생의 마침표를 찍었다”
[올림픽] 쇼트트랙 김예진 기자회견
평창동계올림픽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예진이 23일 강릉 올림픽파크에 있는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김아랑. 2018.2.23연합뉴스
김 선수는 “16년간의 쇼트트랙 인생에 마침표를 찍었다”며 “갑작스럽게 결정하게 돼 혼란스럽지만 더이상 이 운동을 할 자신이 없다고 판단했다. 끝까지 저를 책임져 주려고 해주신 의정부시청 감독님, 코치님, 오빠들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했다.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예진 SNS 캡처
“많이 혼란스럽고 상처가 되지만 더 이상 이 운동을 할 자신이 없다고 판단했다”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예진 SNS 캡처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예진 SNS 캡처
김 선수는 지난해 2월 자신에게 감기약을 전해주려던 김건우(22·한국체대) 선수의 진천선수촌 여자 숙소 출입을 돕다가 적발되면서 입촌 1개월 금지 징계를 받고 태극마크를 상실했다. 지난해 10월 말 열린 2019~20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1차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전은 기권했다.
완벽한 팀워크 금빛질주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공포의 쌍두마차’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한국체대)와 ‘든든한 맏언니’ 김아랑(한국체대), ‘무서운 10대 겸 분위기 메이커’ 김예진(한국체대 입학예정)이 나선 여자 대표팀은 20일 강원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 07초 36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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