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전국동계체육대회 당시 개회식 모습. 서울신문 DB
대한체육회는 5일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라 개·폐회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개회식은 임원 오찬간담회로 대체하고, 종목별 대회는 서울·경기·강원·경북 등에서 정상적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는 7개(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종목에 17개 시도의 임원 1205명과 선수 2645명 등 모두 38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2020-02-06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