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등 스타가 가르치는 ‘생활체육 팁’

김연아 등 스타가 가르치는 ‘생활체육 팁’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17-06-12 23:02
수정 2017-06-1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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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피겨·농구·야구 등 8종목 진행

‘피겨여왕’ 김연아가 우리 아이에게 직접 피겨 스케이팅을 가르치는 재능기부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유명 스포츠 스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서울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12년부터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동호인들이 가르치던 지난해와 다르게 스포츠 선수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농구, 스쿠버 다이빙, 피겨 스케이팅, 야구, 암벽등반, 양궁,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등 8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수영, 인라인스케이트, 윈드서핑, 스쿠버 다이빙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인기있던 스쿠버 다이빙만 남겨놨다.

가장 먼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열리는 농구 교실은 ‘천재가드’ 김승현 전 선수가 3회에 걸쳐 직접 가르친다. 한 반에 60명씩 4개 반, 총 240명을 모집한다. 농구를 배우고자 하는 10대부터 40대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른 종목들은 스포츠 스타들이 원포인트 레슨을 한다. 8월 2일 시작하는 피겨 스케이팅은 방학 시즌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회 진행된다. 3회 교육을 모두 참여한 수강생 100명에게만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이벤트 강습을 한다. 이 밖에도 9월에는 이병규 전 LG 트윈스 선수와 함께하는 야구 교실, 10월에는 김자인 선수가 함께하는 암벽등반과 장혜진 선수가 가르치는 양궁이 진행된다.

참여하려는 시민은 네이버 예약시스템(booking.naver.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1만원을 보증금으로 결제해야 하며, 신청하고 참여하지 않으면 이 돈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기부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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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6-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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