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음란행위로 경찰 입건…네티즌 “치라는 공은 안치고”

김상현 음란행위로 경찰 입건…네티즌 “치라는 공은 안치고”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7-12 20:24
수정 2016-07-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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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입건. 음란행위 혐의. 더팩트 제공
김상현 입건. 음란행위 혐의. 더팩트 제공
프로야구 KT 위즈 김상현(36)이 지나가던 여성을 보며 자신의 차 안에서 자위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김상현은 지난달 16일 오후 4시쯤 익산시 신동의 한 주택가에서 길을 지나는 여대생 A(20·여)씨를 보고 바지를 내린 뒤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김상현이 운전석 창문을 내리고 차 안에서 이상 행동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신고한 차량 번호를 조회해 김상현을 붙잡았다. 김상현은 경찰에서 “순간적으로 성적 충동을 느껴 이 같은 짓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달 초 K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kt 구단은 해당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현은 이날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출전했다.

네티즌들은 “치라는 공은 안치고”, “해결사 딸바보 김상현”, “이건 또 무슨 욕구 불만인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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