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비토리아FC)의 명문 FC포르투 이적이 확정됐다는 현지언론 보도가 나왔다.
석현준의 이적설을 처음 보도했던 포르투갈 축구전문 매체 ‘아 볼라’는 10일(한국시간) “비토리아와 포르투가 석현준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최종 이적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비토리아 측이 처음 제시했던 150만유로(약 18억원)를 요구했다고 아 볼라는 덧붙였다.
석현준은 이번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1부) 리가에서 9골을 터뜨려 득점 3위에 올라 있다. 여기에 컵대회 2골을 포함하면 이번 시즌 11골을 터뜨리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석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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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이적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비토리아 측이 처음 제시했던 150만유로(약 18억원)를 요구했다고 아 볼라는 덧붙였다.
석현준은 이번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1부) 리가에서 9골을 터뜨려 득점 3위에 올라 있다. 여기에 컵대회 2골을 포함하면 이번 시즌 11골을 터뜨리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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