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세계랭킹 77위)이 9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 단식 예선 결승에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116위·콜롬비아)를 2-0(6-2 6-1)으로 제압했다. 2013년 대만 챌린저 대회에서 곤살레스에게 당한 0-2 패배를 되갚은 정현은 일반 투어 대회보다 한 등급 높은 마스터스 1000시리즈인 로저스컵 본선에 진출, 레오나르도 마이어(35위·아르헨티나)와 1회전을 벌인다.
2015-08-1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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