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 대표팀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단체 겨루기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13일 광주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단체 겨루기 준결승전에서 키프로스를 16-8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인교돈(한국가스공사), 김대익(용인대), 김현승(경희대), 김준협(동아대)으로 구성된 한국 태권도 남자 단체 겨루기팀은 이날 오후 6시 중국과 금메달을 둘러싸고 대결한다.
여자 단체 겨루기팀은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러시아에 12-13으로 아깝게 지면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여자 단체 겨루기에 나섰던 전채은(조선대), 김민정(한국체대), 김소희(삼성에스원), 이다빈(한국체대)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한국은 13일 광주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단체 겨루기 준결승전에서 키프로스를 16-8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인교돈(한국가스공사), 김대익(용인대), 김현승(경희대), 김준협(동아대)으로 구성된 한국 태권도 남자 단체 겨루기팀은 이날 오후 6시 중국과 금메달을 둘러싸고 대결한다.
여자 단체 겨루기팀은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러시아에 12-13으로 아깝게 지면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여자 단체 겨루기에 나섰던 전채은(조선대), 김민정(한국체대), 김소희(삼성에스원), 이다빈(한국체대)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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