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23일 오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아경기대회 2차 선발전에서 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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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23일 오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아경기대회 2차 선발전에서 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23일 오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아경기대회 2차 선발전에서 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연재(20,연세대)는 국가대표 선발전 최종 1위로 인천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지었다.
손연재는 23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2차 최종선발전서 후프17.950점, 볼 15.400점, 곤봉 18.150점 리본 17.800점을 받았다. 합계 69.300점을 획득했다. 1차 선발전서 72.200점을 받은 손연재는 1,2차 합계 141.500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1,2차 선발전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9월 인천 아시안게임과 10월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