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마이애미 꺾고 기선제압
팀 덩컨(오른쪽·샌안토니오)이 7일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열린 NBA(미프로농구) 파이널 1차전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슛을 블록하고 있다. 샌안토니오가 토니 파커(21득점)와 팀 덩컨(20득점 14리바운드)의 활약으로 92-88로 승리,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마이애미는 제임스가 트리플더블(18점 18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첫 판 패배로 빛이 바랬다.
AP/IV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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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덩컨(오른쪽·샌안토니오)이 7일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열린 NBA(미프로농구) 파이널 1차전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슛을 블록하고 있다. 샌안토니오가 토니 파커(21득점)와 팀 덩컨(20득점 14리바운드)의 활약으로 92-88로 승리,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마이애미는 제임스가 트리플더블(18점 18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첫 판 패배로 빛이 바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