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의 스타 플레이어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등이 경기 도중 ‘속임 동작’으로 줄줄이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동부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파울을 유도하기 위해 과장된 동작을 취한 제임스에게 5천 달러(약 56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상대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데이비드 웨스트와 랜스 스티븐슨도 같은 징계를 받았다.
이것은 이번 시즌부터 NBA가 적용한 ‘안티 플로핑’(anti-flopping) 바이얼레이션이다. 선수가 심판의 눈을 속여 파울을 얻어내기 위해 과장된 몸짓으로 넘어지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
한편 콘퍼런스 결승에서 2승2패로 팽팽히 맞선 마이애미와 인디애나의 5차전은 31일 마이애미의 홈코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NBA 사무국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동부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파울을 유도하기 위해 과장된 동작을 취한 제임스에게 5천 달러(약 56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상대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데이비드 웨스트와 랜스 스티븐슨도 같은 징계를 받았다.
이것은 이번 시즌부터 NBA가 적용한 ‘안티 플로핑’(anti-flopping) 바이얼레이션이다. 선수가 심판의 눈을 속여 파울을 얻어내기 위해 과장된 몸짓으로 넘어지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
한편 콘퍼런스 결승에서 2승2패로 팽팽히 맞선 마이애미와 인디애나의 5차전은 31일 마이애미의 홈코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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