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꺾고 챔프전… 2연패 도전
에이스 김온아가 런던올림픽에서 당한 부상으로 빠졌지만 ‘디펜딩 챔피언’ 인천시체육회는 강했다.인천시체육회는 20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2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류은희(8골)와 조효비(8골), 김선화(6골) ‘삼각편대’와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골키퍼 송미영(방어율 39%)의 활약에 힘입어 SK슈가글라이더즈를 29-25로 이기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인천시체육회는 22~23일 정규리그 1위 삼척시청을 상대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남자부는 충남체육회가 웰컴론코로사를 22-18로 꺾고 대회 4연패를 노리는 ‘최강’ 두산과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충남체육회는 고경수(9골)가 맹활약했고 골키퍼 이창우가 방어율 52.2%의 신들린 선방을 보여 MVP로 선정됐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12-09-2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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