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매너챌린지] 슈퍼루키 배상문 공동 3위 일 냈다

[휴매너챌린지] 슈퍼루키 배상문 공동 3위 일 냈다

입력 2012-01-21 00:00
수정 2012-01-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R서 버디 7개 기록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햇병아리’ 배상문(26·캘러웨이)이 ‘버디 파티’를 벌이며 휴매너챌린지 첫날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배상문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PGA웨스트골프장 니클로스코스(파72·6924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담아 8언더파 64타를 기록,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주 하와이 데뷔전을 포함, 5개 라운드 가운데 가장 뛰어났다. 공동 선두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데이비드 톰스(미국)와는 단 1타차다.

배상문은 10번홀에서 출발, 12번~14번홀까지 줄버디를 잡아내더니 후반 1번~7번홀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솎아내고, 8번홀(파5)에서는 짜릿한 이글까지 잡아냈다. 티샷 평균 비거리가 31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도 85.7%에 달할 만큼 드라이버가 말을 잘 들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36) 목졸려 살해된 시신, 라면박스만 없었어도… 범죄가 흔적을 남기기 위해…

35) 그녀와 만난 남자는 모두 죽는다 마약에 눈먼 20대 명품녀의 엽기적 살인행각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2012-01-21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