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女양궁단 창단

현대백화점 女양궁단 창단

입력 2011-12-14 00:00
수정 2011-12-14 13: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백화점 그룹이 여자양궁단을 창단했다.

현대백화점은 14일 서울 목동점에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현대백화점 여자양궁단은 조은신 경희대 감독이 지휘를 맡는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2관왕 윤미진이 코치를 맡고 김예슬, 최미나, 임수지, 임희선 등 여자 리커브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여자양궁단은 제주를 연고지로 삼아 이달부터 훈련에 돌입, 내년부터 각종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3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