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베컴, 미국서 교통사고

축구스타 베컴, 미국서 교통사고

입력 2011-05-08 00:00
수정 2011-05-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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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프로축구(MLS) LA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36)이 교통사고를 냈지만 다치지는 않았다고 AP통신이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베컴은 현지시각으로 6일 아침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의 405번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캐딜락 승용차를 몰고 가다 카풀 레인에 서 있던 미쓰비시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베컴은 다치지 않았지만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40세의 피해 차량 운전자가 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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