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효자종목 볼링 “4년뒤에도 효도”

AG 효자종목 볼링 “4년뒤에도 효도”

입력 2010-12-08 00:00
수정 2010-12-0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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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효자 종목’ 볼링을 4년 뒤 인천에서도 볼 수 있을까.

정답은 ‘예스’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최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의 협의를 통해 개최 종목에 볼링을 추가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종신 사무총장은 7일 “현재로선 볼링이 인천아시안게임에 포함될 가능성이 99%다. 최종 결정은 이연택 위원장과 OCA 회장이 직접 만나 발표할 것”이라고말했다.이연태 조직위원장은 세이크 아마드 알 파하드 알 사바 OCA 회장과 최종 합의를 위해 이날 아시안비치게임이 열리는 오만 무스카트로 떠났으며 빠르면 8일 인천아시안게임 종목을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OCA는 아시안게임 종목 수를 기존 42개에서 35개로 줄이기로 방침을 정한 터. 그러나 조직위는 지난달 13일 광저우 OCA 총회에서 볼링을 포함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고, OCA는 결국 볼링을 추가해 36개 종목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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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0-12-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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