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에서 뛰는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37·시애틀 매리너스)가 10년 연속 ‘황금 장갑’을 꼈다.
이치로는 10일 발표된 아메리칸리그(AL) 골드글러브 외야수 부문 명단에 칼 크로퍼드(탬파베이), 프랭클린 구티에레스(시애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크로퍼드와 구티에레스는 데뷔 후 첫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골드글러브는 메이저리그 30개 팀 감독과 코치가 소속팀을 제외하고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수비 실력을 뽐낸 선수에게 투표해 주는 상이다.
2001년 미국 무대를 밟은 이치로는 10년 연속 200안타 이상을 때린 정확한 타격뿐만 아니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외야 수비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데뷔 이후 한 시즌도 빠짐 없이 골드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된 그는 앤드루 존스와 켄 그리피 주니어, 앨 캘린과 함께 외야수 부문 역대 최다 수상 기록 2위에 올랐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이치로는 10일 발표된 아메리칸리그(AL) 골드글러브 외야수 부문 명단에 칼 크로퍼드(탬파베이), 프랭클린 구티에레스(시애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크로퍼드와 구티에레스는 데뷔 후 첫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골드글러브는 메이저리그 30개 팀 감독과 코치가 소속팀을 제외하고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수비 실력을 뽐낸 선수에게 투표해 주는 상이다.
2001년 미국 무대를 밟은 이치로는 10년 연속 200안타 이상을 때린 정확한 타격뿐만 아니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외야 수비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데뷔 이후 한 시즌도 빠짐 없이 골드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된 그는 앤드루 존스와 켄 그리피 주니어, 앨 캘린과 함께 외야수 부문 역대 최다 수상 기록 2위에 올랐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2010-11-1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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