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일본무대에 진출한 안선주(23)가 첫 대회부터 일을 냈다. 안선주는 7일 일본 오키나와의 류큐골프장(파72·643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우승상금 1440만엔)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의 성적표를 제출하며 우승했다.
국내에서는 늘 ‘2인자’에 머물다 지난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일본무대의 문을 여는 데 성공한 안선주는 시즌 첫 경기이자 데뷔전에서 ‘깜짝 우승’, 일본 개막전을 빛낸 한국선수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함께 출전한 신지애와 박인비(22·SK텔레콤)는 나란히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3타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안선주는 “이렇게 빨리 우승할 줄은 정말 몰랐다. 너무 기쁘다.”면서 “지난해 12월부터 10㎏ 정도 감량을 했는데 그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다. 확실히 덜 지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국내에서는 늘 ‘2인자’에 머물다 지난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일본무대의 문을 여는 데 성공한 안선주는 시즌 첫 경기이자 데뷔전에서 ‘깜짝 우승’, 일본 개막전을 빛낸 한국선수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함께 출전한 신지애와 박인비(22·SK텔레콤)는 나란히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3타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안선주는 “이렇게 빨리 우승할 줄은 정말 몰랐다. 너무 기쁘다.”면서 “지난해 12월부터 10㎏ 정도 감량을 했는데 그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다. 확실히 덜 지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0-03-0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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